의정부시,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러너' 선보여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러너'를 출시했습니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시정 홍보를 위해 출시된 앱은 시와 개발업체가 공동 기획 제작했으며, ▲시정 홍보 ▲걷기 및 달리기 ▲스탬프 투어 기능이 가능합니다.

특히, 온라인 달리기 챌린지와 AI 기술이 적용된 시정 홍보 기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기능입니다.

앱을 통해 다양한 걷기와 달리기 챌린지가 3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5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앱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