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 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3-17 19:00:09
수정 2025-03-17 19:00:0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가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주요 문제를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주거지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각 기관은 지역 자원 연계, 돌봄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래에셋운용 ‘TIGER KRX금현물 ETF’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 돌파
- 2양산시, 하반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
- 3안동시, 세계물위원회와 물 문제 국제 협력 논의
- 4“도심에서 예술을 만나다” 제37회 안동예술제, 가을 감성 물든다
- 5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 6안동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 9월 19일 개막
- 7롯데百, 추석 맞아 '디지털 큐레이션 존' 운영
- 8현대모비스, '색다른 카 라이프' 車 용품 한눈에 보는 전시회 개최
- 9안동시, 20일 ‘제12회 안동 관광 호반나들이길 걷기’ 개최
- 10쓰레스홀드 네트워크, 엠버 프로토콜에 tBTC 비트코인 담보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