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 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3-17 19:00:09
수정 2025-03-17 19:00:0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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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가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주요 문제를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주거지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각 기관은 지역 자원 연계, 돌봄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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