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위한 사업' 본격 시행
경기
입력 2025-03-18 11:36:53
수정 2025-03-18 11:36:5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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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플랫폼 노동자 위해 안전·역량 강화 지원을 시작합니다.
도는 4월부터 플랫폼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지원이 이루어지며, 혹서기·혹한기 대비 물품 및 휴식쿠폰도 제공됩니다. 또한, 배달·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운전 능력 향상을 돕습니다.
특히, 이륜차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거리 홍보 및 안전물품 지원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4월부터 플랫폼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지원이 이루어지며, 혹서기·혹한기 대비 물품 및 휴식쿠폰도 제공됩니다. 또한, 배달·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운전 능력 향상을 돕습니다.
특히, 이륜차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거리 홍보 및 안전물품 지원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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