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3-18 12:42:03
수정 2025-03-18 12:42: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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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2025년 제1회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7일 열린 회의에는 한화성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안성맞춤 장인·공예 문화 유통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2024년 예비사업으로 추진된 ▲안성문화장 운영 ▲15분 문화교류장 등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5년에는 ▲예비사업 확대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조성 ▲광역 및 글로벌 연계 ‘글로컬 특화사업’ 추진 ▲장인·공예 문화의 현대적 계승 및 유통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 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문화도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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