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 개막식 참가
경기
입력 2025-03-20 17:48:57
수정 2025-03-20 17:48: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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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국제협력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안성시(한국) ▲후저우시·마카오(중국) ▲가마쿠라시(일본)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후저우에서 만나는 최고의 강남도시’를 주제로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렸으며, 각국의 전통공연과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김보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저우시와 문화·관광·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상호 방문과 협력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또한, 교육·산업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할 뜻을 밝혔습니다.
오는 4월 25일 열리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해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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