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만 800여 곳에 상세주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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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0 17:48:08
수정 2025-03-20 17:48:0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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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올해 1만 800여 곳에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상세주소는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집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준공 시 상세주소가 자동 부여되지만, 원룸 등 다가구주택의 경우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아 우편물 분실·반송 등의 불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에 도 차원에서 진행하는 상세주소 부여로 우편물과 택배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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