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형 365 마을돌봄’ 확대 운영
경기
입력 2025-03-21 10:41:51
수정 2025-03-21 10:41:5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양주형 365 마을돌봄’ 확대를 운영합니다.
시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득에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 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기존 거점형 돌봄센터 2곳에 회천2동과 삼숭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해 총 4개소에서 권역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오는 11일 지역 내 해수욕장 일제 개장
- 2APEC 앞둔 경주시, 기업 투자환경 대수술…조례 개정으로 파격 혜택
- 3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들 글램핑장서 캠핑 체험 가져
- 4포항시, 글로벌 기후 혁신 허브로 도약 … UN GIH S.I.W 성료
- 5‘YES! 포항을 바꾸는 생각 하나’. .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워크숍 개최
- 6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즐길 거리 총집합
- 7정부, 폴란드 K2전차 수출에 '사상 최대' 9조원 규모 지원
- 8‘트럼프法 반기’ 머스크, '아메리카당' 통할까
- 9OPEC+ 8월 원유 생산량 하루 54.8만배럴 증산 합의
- 10국민취업제도 5.5만명 추가 지원…노동부 추경 1652억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