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케어, 신세계 백화점 팝업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3-21 11:11:10
수정 2025-03-21 15:57:18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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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기획의도·제작과정 공개…소비자 접근성 확대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캐치케어(Catchcare)는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였다.
패키지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컬러 조합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단순한 외형적 요소를 넘어 실용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초소형 정제 기술이 적용된 하이미니 시리즈는 기존 영양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으며,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캐치케어 주요 제품들도 함께 소개됐다. 리포좀 기술이 적용된 글루타치온 제품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고순도 성분을 함유해 화이트닝 케어에 도움을 주며,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은 합성 성분 없이 자연 유래 원료로 구성돼 숙면을 돕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곡물을 포함하지 않은 천연 발효 방식의 애플사이다비니거도 소개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패키지 디자인의 기획 의도와 제작 과정까지 공개됐다. 소비자들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며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캐치케어는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면세점과 현대면세점에 공식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 큐텐JP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너뷰티 전문 온라인몰과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강화하는 중이다.
캐치케어 관계자는 “이너뷰티 제품이 단순한 건강 보조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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