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개 기관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전국
입력 2025-03-26 13:24:16
수정 2025-03-26 13:24:16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10개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이번 컨설팅은 3월 24일부터 9월까지 감사관 주재로 부패 취약 분야와 감사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요인을 진단하고, 실무자 의견을 반영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부 청렴도 취약 지적을 반영해,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반부패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