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권위원회, 인권정책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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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3:26:13
수정 2025-03-26 13:26:1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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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인권위원회가 ‘제27차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과 ‘2025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누리는 인권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시민참여형 인권정책 강화 ▲인권행정·제도 강화 ▲사회적 약자 인권 보장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13개 정책과제와 73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권 서포터스 운영, 이주여성 보호, 발달장애인 가족 상담, 시니어 디지털 교육, 노동인권 교육 확대, 친환경 보일러 지원, 문화시설 건립 등이 포함됩니다.
시는 협의체를 구성해 이행 점검을 강화하고, 기존 ‘시민인권상담실’을 ‘시민인권상담센터’로 개편해 보다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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