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전세 프로젝트 2.0 TF팀’ 가동
전국
입력 2025-03-26 15:09:04
수정 2025-03-26 15:09:0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전세 사기 및 계약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전세 프로젝트 2.0 TF’를 운영하고, 전세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최근 깡통전세와 보증금 미반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체계적인 중개 절차를 정립하고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형별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중개대상 목적물별 체크리스트’로,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상가, 공장, 토지 등 비주거용 시설까지 포함해 필수 점검 사항을 정리합니다.
체크리스트에는 등기부등본 확인, 권리관계 분석, 보증금 보호 절차, 전세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의 항목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임차인은 더욱 안전한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주주 주가 누르기 막는다…이소영, '상속증여세 정상화법' 발의
- 2잊히지 않게, 지워지지 않게: AI 시대의 문화다양성
- 3'봄꽃 대향연'…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개막
- 4부산시립시민도서관, '2025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 운영
- 5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내주 오사카 '한국의 날' 행사 참여
- 6'공금 유용 의혹' bhc 박현종 전 회장 검찰 송치
- 7전광훈 목사 주축 대국본, 국힘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 비난
- 8이틀째 '험지' 민심 공략하는 이재명…경남서 '경청 투어'
- 9이준석 "국힘, 대표·후보 내쫓기 전과 4범…이제 개혁신당으로 승부하자"
- 10서울 한 초등학교서 학생 등 10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