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법인고객포럼 대장정…CFO·CEO포럼 시동
금융·증권
입력 2025-03-28 16:38:23
수정 2025-03-28 16:38:2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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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경영진 대상 인적·지적 교류의 장"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삼성증권은 법인 경영진 고객을 위한 ‘CEO·CFO 포럼’ 2025년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CFO포럼을 진행한 데 이어, 26일 CEO포럼을 개최했다.
‘CEO·CFO 포럼’은 법인의 오너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인적·지적 교류의 장이다. 매월 열리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치·경제·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며, CEO·CFO가 사업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을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교류할 기회를 마련한다.
삼성증권 CEO·CFO 포럼은 2016년 1기로 시작해 올해 10기에 이르기까지 1700여 명의 총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10년간 축적된 삼성증권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문 회원들과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월 개강식은 ‘기로에 선 한국경제’를 주제로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100개 법인의 CEO·CFO가 각 포럼에 참석했다.
4월부터는 △경영경제·경영트렌드 특강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수료식 △총동문 송년세미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 부사장은 “각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CEO/CFO를 위해 분야별 대표 연사들의 강연을 1년 동안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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