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말라리아 감시'들어간다
경기
입력 2025-03-31 11:53:19
수정 2025-03-31 11:53:1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난해 국내 환자 659명 중 57%인 377명이 도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 김포, 연천 등 북부 7개 시군 16곳에 LED 트랩을 설치해 모기를 채집하고, 삼일열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정밀 분석합니다.
수집된 자료는 질병관리청에 제공돼 발생 경보와 방역 대응에 반영됩니다.
말라리아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진단이 늦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는 주민들에게 야간 외출 자제, 긴 옷 착용, 모기장 사용 등 철저한 예방 수칙을 당부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경기도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난해 국내 환자 659명 중 57%인 377명이 도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 김포, 연천 등 북부 7개 시군 16곳에 LED 트랩을 설치해 모기를 채집하고, 삼일열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정밀 분석합니다.
수집된 자료는 질병관리청에 제공돼 발생 경보와 방역 대응에 반영됩니다.
말라리아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진단이 늦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는 주민들에게 야간 외출 자제, 긴 옷 착용, 모기장 사용 등 철저한 예방 수칙을 당부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경기도의회,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17%가 부당대우 참았다
- 광주시, 우수관로 실태 점검 촉구...“79%가 관리 사각지대”
-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 중심 복지 다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화성 궁평항 일대 ‘친환경 실천 플로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K-제약바이오 강국 향한 ‘비전 2030’ 선포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3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4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5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6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7'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8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9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10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