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객중심 자산관리 포럼’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4-02 11:33:46
수정 2025-04-02 11:33:4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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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사이트 기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목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NH금융연구소가 지난 2월 실시한 WM고객 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고객의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니즈 중심의 자산관리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회사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과 ‘자산관리 외 부가서비스(부동산, 세무상담 등)’가 꼽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투자자문업 겸영업무 라이센스를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자산관리의 본질은 결국 ‘고객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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