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압수 물품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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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2:50:33
수정 2025-04-04 12:50: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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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불법 노점과 적치물 단속으로 발생한 압수 물품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폐기물 처리 업체인 ㈜현대에코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합성수지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협약에 따라 업체는 압수 물품을 적법 절차에 따라 분쇄·재활용하고, 처리 결과를 구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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