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크·바이오비쥬, 코스닥 상장 공모가 내주 확정
경제·산업
입력 2025-04-05 09:07:39
수정 2025-04-05 09:07:39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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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오는 7∼11일에는 신규 상장하는 기업이 없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 두 곳이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쎄크는 검사·분석용 장비를 개발하는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이다. 전자빔 발생 장치 기술 기반의 검사 장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반도체·배터리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고 있다.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선형가속기(LINAC),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쎄크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다.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주요 브랜드로는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등이 있다.
이번 상장에서 바이오비쥬는 3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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