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하천 복원 명칭 ‘만수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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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5:58:35
수정 2025-04-08 15:58: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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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하천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명칭 공모에서 ‘만수천’이 가장 많은 선호를 받았습니다.
지난 2~3월 진행된 주민 설문에는 2,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6개 후보 중 ‘만수천’이 4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남동천’(38%), ‘담방천’(11%) 등이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하천을 소하천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의 일환으로, 복원사업은 향후 관련 법 절차에 따라 명칭 확정 후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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