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평촌 정비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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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3:24:07
수정 2025-04-09 13:24: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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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안양 평촌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에 이어 승인된 세 번째 사롑니다.
이번 안양 평촌 기본계획 심의에서는 ▲계획인구 설정의 적정성 ▲기반시설 용량 충족 여부 ▲자족기능 강화 방안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이주수요 관리방안 등 다양한 쟁점이 종합적으로 검토됐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함께 심의된 성남시 분당은 시 조례 미비로 인해 조건부 의결됐으며, 조건 완료 후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고양시 일산은 지난 3월 승인 신청이 접수돼 내부 절차를 거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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