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암 생존자 ‘굿바이 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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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6:20:03
수정 2025-04-10 16:20:0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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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산림치유 프로그램 ‘굿바이 피로’를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암 치료 후 겪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인천대공원 관모산에서 진행되며, 반별 15명씩 총 3개 반이 운영됩니다. 산림활동이 가능한 암 생존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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