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농기원, 'BL2급' 진단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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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4 18:47:45
수정 2025-04-14 18:47: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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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병해충 정밀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습니다.
이에 농기원은 14일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체계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2022년 생물안전 2등급 수준의 진단시설을 구축하고, 총 20종 38대의 진단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을 운영 중입니다.
아울러, 이번 공식 지정으로 도 농업기술원이 직접 정밀진단을 수행하게 되면서, 진단 시간 단축과 방제 체계의 일원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과수화상병 발생 초기 단계부터 예찰, 진단, 방제, 보상까지 연결되는 통합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진단체계 구축을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 초기 단계부터 단계적인 통합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농가 피해가 없도록 돕겠다"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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