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완판 ‘남전주 IC 국제미소래’, 2차도 조기 마감 기대감

경제·산업 입력 2025-04-22 09:00:04 수정 2025-04-22 09:00:04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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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중심 입지에 전주 생활권까지…실거주·투자 가능

[사진=남전주국제미소래]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1차 공급이 전 세대 조기 완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남전주 IC 국제미소래’는 오는 26일 2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도 1차와 동일하게 선착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 공급지는 김제지만, 전주와의 더블 생활권 입지 덕분에 문의 대부분은 전주 시민들로부터 이어지고 있다.

‘남전주 IC 국제미소래’ 1차 공급이 빠르게 마감된 배경에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 그리고 단지 자체의 경쟁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우선 입지를 살펴보면, 김제 IC와 금구 IC 사이에 위치해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KTX 김제역도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2025년 완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까지 연결되면 김제와 전주는 물론 서해안권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교통의 요지로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눈에 띈다. 선암자연휴양림, 대율저수지, 모악산 도립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며, 반경 500m 이내에는 금구초·중학교, 병설유치원, 김제시립도서관 금구분관이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자체의 설계 경쟁력도 공급 성공을 견인한 핵심 요소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와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필로티 구조를 통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조명,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융합 하우스 시스템도 도입해 첨단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남전주IC 국제미소래’만의 8가지 프리미엄은 타 단지와의 차별성을 확연히 보여준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물론, 월세 부담 없이 전세처럼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2년마다 최대 5%로 제한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안전하게 보호된다.

임대사업자 동의 시 명의 변경 및 전매도 가능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메리트를 제공한다.

계약 조건도 소비자 친화적으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1500만 원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나 기타 옵션비, 월 임대료 없이 100% 전세형으로 공급되며, 분양 전환 시 우선권도 부여된다. 또한 전대차 허용, 명의 변경 연 2회 허용 등 유연한 계약 조건이 눈에 띈다.

부동산 관계자는 “2차 공급 일정이 공개되자, 1차 계약을 놓친 수요자 중심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실거주는 물론 임대, 자산관리 등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남전주 IC 국제미소래’의 2차 공급에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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