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 프랑스·미국 등…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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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6:32:32
수정 2025-04-29 16:32: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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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을 맞아 프랑스, 일본, 중국, 미국 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프랑스 리모주시 대표단은 한국관광대학교를 방문해 교육 분야 교류를 협의했으며, 미국 샌타페이·산타클라라 대표단은 이천교육청을 찾아 온라인 기반 청소년 교류 및 방문 프로그램 확대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한 일본 고카시와 세토시 대표단은 문화행사 및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중국 징더전과 웨이팡 대표단은 축제와 국제도자교류전,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 문화·관광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도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활발한 교류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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