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딸기 신품종" 육성 계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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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10:20:00
수정 2025-05-14 10:20:0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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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딸기 신품종 선발을 위해 ‘딸기 육성 계통 평가회’를 열고 320계통을 대상으로 다양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계통은 ‘20-20-115’로, 기존 품종인 ‘설향’보다 경도가 높고 산미가 낮아 저장성과 식감이 우수하며, 수확량도 약 1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향후 여름 재배가 가능한 계통 중심으로 재배 적응성을 검증해 연중재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소비처에 맞는 품종 개발로 농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다변화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처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발하겠다"며, 연중재배 체계 구축 및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전망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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