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빅데이터로..."맞춤형 돌봄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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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5:55:02
수정 2025-05-15 15:55: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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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적합한 지역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아동 돌봄 수요를 예측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분석은 인구 분포, 주거 밀집도, 초등학생 수요, 접근성, 기존 돌봄시설 중복 여부 등 5가지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최적 입지를 도출했습니다.
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입지 점수가 높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센터를 설치하고, 기존 시설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아동 돌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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