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촌협약으로 '300억' 투입
경기
입력 2025-05-16 11:52:33
수정 2025-05-16 11:52:3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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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에 나섭니다.
군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4년 농촌협약’ 사업으로 청평생활권과 가평생활권을 설정했으며, 이 중 청평지역이 우선생활권으로 집중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25년부터 5년간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국비 210억 원을 포함한 300억 원으로, 청평·설악·상면·조종면 일대에 생활거점 조성과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가평군은 청평지역 내 4개 지역에 대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을 배분하고, 지역별 생활SOC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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