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글로벌 반도체 인재로...'팹리스 성장'成

전국 입력 2025-05-19 18:12:58 수정 2025-05-19 18:12:58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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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예정 시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국내 팹리스(Fabless) 산업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에 따라 시는 7월 개소를 앞둔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에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실질적인 전문가 양성에 나설 계획.

아울러, 시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설립 및 팹리스 얼라이언스 운영,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팹리스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역량 강화에 나설 전망입니다. 

시 관계자는 “판교 KAIST AI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팹리스 AI연구센터에 이어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가 성남에 집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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