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객실 복도 등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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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1 17:18:19
수정 2025-05-21 17:18:19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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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교체·게임존 확장…쾌적한 휴양환경 조성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개발공사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이 개장 이후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객실 복도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개장해 10년 넘게 운영돼 온 모항 해나루 호텔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복도 벽면과 바닥재를 교체하고 인테리어 소품을 새롭게 배치해 밝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더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선은 복도 리모델링뿐 아니라 객실 내 냉난방기 전면 교체와 지하 게임존 확장도 함께 진행 중이다. 호텔 측은 이를 통해 투숙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개장 이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비스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휴양시설 조성과 이미지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이번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환경 개선 계획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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