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과 함께 자치분권 시대 실현
경기
입력 2025-05-27 17:01:27
수정 2025-05-27 17:01:27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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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7년간 시민과 함께 쌓아온 자치분권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치의 일상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시는 27일 오후 정책 브리핑을 열고 ‘시민과의 동행으로 일군 자치분권의 결실과 미래’를 주제로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하태화 자치행정국장은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광명’을 비전으로, 2027년까지 시민자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광명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를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주민자치회 확대, 공동체 활동 지원, 시민 교육과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도 ▲자치분권 브랜드 강화 ▲시민 참여 확대 ▲공동체 회복 ▲협치 기반 확대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자치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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