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케어,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 출시

건강·생활 입력 2025-05-30 11:35:50 수정 2025-05-30 11:35:50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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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등록 및 압박 특허기술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시장 선도

[사진=뉴트리케어]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뉴트리케어는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를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필립스(Philips)협력 마사지기 제조사와 1년간의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프리미엄 마사지기로, 올해 2월 20일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에어 마사지와 EMS(저주파 근육 자극) 기능을 결합해 사용자의 다리 근육에 입체적이고 세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5단계 EMS 모드는 심층 근육까지 자극해 운동 후 회복과 일상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3단계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부드러운 케어부터 강력한 파워 마사지까지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온화상 방지 안전설계가 적용된 5단계 온열 기능으로 다리의 활력 개선과 피로 회복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뉴트리케어가 보유한 다기능성 압박 제품 및 제조 방법 특허기술이 적용된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해당 기술은 종아리 압박 강도에 적용하여 하체에 몰린 혈액을 심장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신체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고, 붓기 완화와 근육 피로 해소, 근력 손실 방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외관이 적용됐다. 공식 디자인 등록을 통해 제품의 형태와 미적 가치를 높였다.

해당 제품은 직관적인 컨트롤러와 음성 가이드를 탑재했다. KC 인증과 함께 전자파, 배터리, 유해물질, 알레르기성 염료 등 각종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고밀도 벨크로와 내구성 강화 소재로 장기간 사용에도 변형 없이 처음과 같은 착용감을 유지하며, 사이즈에 맞춰 착용할 수 있는 지퍼가 장착돼 매번 벨크로를 개폐할 필요가 없다.

[사진=뉴트리케어]

뉴트리케어 관계자는 “’바르토바 테라헤르츠 EMS 종아리 마사지기’는 디자인과 기술,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프리미엄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단순한 마사지 효과를 넘어, 다리 라인 개선과 붓기 완화, 다리 활력 개선, 근육 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적인 압박 특허기술과 공식 디자인 등록을 기반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레그 케어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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