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예능서 육성재 방문 '화제'
건강·생활
입력 2025-06-04 14:32:29
수정 2025-06-04 14:32:2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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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성수동 ‘퍼니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이곳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98회 속 육성재는 성수동 집 근처의 인형뽑기 숍을 찾았다. 그는 “인형뽑기 숍이 보이면 지나치지 못한다”며 “기계랑 눈치 싸움을 하는 게 재밌다”고 말하기도 했다. 육성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실제로 인형을 뽑는데 성공했다.
한편, 육성재가 방문한 퍼니랜드 성수 플래그십스토어는 지난 5월 오픈해 MZ세대에게 경험형 놀이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퍼니랜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인형을 뽑지 못하고 있으면 직원들이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 조언을 건네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는 인형을 직원에게 요청하면, 인형 위치를 뽑기 쉽도록 배치해주는 등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며 “퍼니랜드의 운영 시스템 덕분에 즐겁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퍼니랜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 인형뽑기 샵이 아니라 K-CULTURE, 글로벌 인기 IP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크레인 게임기 외에도 무인 굿즈 자판기, 셀럽 콜라보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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