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교량 분야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5-06-09 11:38:10 수정 2025-06-09 11:38:10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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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관 임실부군수가 2025년 교량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2025년 교량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위해 안전관리과, 건설과 2개 부서를 합동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교량을 찾아 재해 유발 요소 사전 파악 및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교량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현장 점검한 갈마교는 2025년 정기 안전 점검 결과 최종 안전 등급 C등급으로 지정됐으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기적인 유지관리 및 관찰이 필요한 시설로 분류돼,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계획에 따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관 부군수는 "관내 교량들에 대해 정밀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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