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후보험, 'UCLG ASPAC'서 국제적 주목
전국
입력 2025-06-12 15:56:34
수정 2025-06-12 15:56:3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 기후보험’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에 참석해 우수 정책 소개 주제 발표에서 ‘경기 기후보험’을 알렸습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순환경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경기도는 RE100,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 등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관계자는 “경기 기후보험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기후대응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후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을 골자로 한 정책적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철우 보성군수, 재난안전 '그랜드슬램' 달성…"군민 안전 최우선"
- 고창모양성제, 3년 연속 전북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 고창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료
- 김천시,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준공, 영유아 돌봄·보육 종합 지원 거점 본격 운영
- 영천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천원주택’ 공급
- 포항시의회,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선정 환영
- 김천시, 제66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 2명 배출
- 영천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포항시, 과수농가 숙원 ‘도매시장 원물출하 시스템’ 전격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