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대 전용 금융 플랫폼·선불카드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6-12 16:27:27
수정 2025-06-12 16:27:2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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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과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e-Book) 한 권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틴즈도서관'과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5000 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을 제공한다.
SOL페이 출시에 맞춰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했으며,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다. 처음 선불카드는 발급일 기준 만 10세부터 만 18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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