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중국·구미주 겨냥 크루즈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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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9 15:04:12
수정 2025-06-19 15:04:1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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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북중국과 구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크루즈 관광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대련시와 크루즈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인천-대련 간 신규 크루즈 노선의 첫 기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883 Incheon Mcruise Party’, 의료·웰니스 체험, 승무원 대상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와 협력해 개인·단체 관광상품도 개발한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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