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밸류, HRD 컨퍼런스서 기업교육 브랜드 ‘커넥트플레이’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16:39:27 수정 2025-06-19 16:39:27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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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트밸류]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기업교육 전문 컨설팅 기업 커넥트밸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HRD KOREA 2025에 참가해 온·오프 블렌디드 기반의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콘텐츠 브랜드 ‘커넥트플레이(ConnectPlay)’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HRD KOREA는 한국HRD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HRD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 종합 행사로, 교육기관, 컨설팅사, 에듀테크 기업 등 다양한 HRD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최신 교육 트렌드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다.

커넥트밸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어디 새로운 교육 없나요?’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만반잘부 season3 프로그램, 10종의 자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직접 개발한 다양한 교보재 소개 등을 통해 참여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교육 콘텐츠의 실용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사진=커넥트밸류]

이번 부스 운영의 중심이 된 ‘커넥트플레이’는 조직 상황과 직무 역량에 최적화된 시뮬레이션형 교육 콘텐츠 브랜드다. 참여형 학습 방식에 게임 요소를 결합해, 조직문화, 소통과 협업, 조직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온·오프 블렌디드 방식으로 제공하며, 학습자의 몰입도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넥트밸류가 자체 디자인하고 개발한 교육 교보재인 칭찬카드, 내 마음은 카드, 행운부적 등은 부스 현장에서 경품으로 제공됐다.

부스를 찾은 교육 및 조직문화 담당자들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며 “학습자 중심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HRD 컨퍼런스는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교육 담당자들과 실제적인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교육 개발과 HRD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조직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밸류는 Z세대 온보딩 교육 ‘저니(Zoruney)’, 팀빌딩 교육 ‘엑지트(XZ:it)’, 계층별 기업교육 시리즈 ‘만반잘부 CLASS’ 등 다양한 기업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해 HRD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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