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환연, 농산물 99.2% 잔류농약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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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0 11:09:44
수정 2025-06-20 11:09: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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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안심지킴이’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259건 중 99.2%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 이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농산물 총 475종의 잔류농약을 정밀 분석했고,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2건을 제외한 나머지 257건의 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안전 수준의 극미량이 검출됐습니다.
파에서는 살충제성분인 ‘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 0.3mg/kg을 넘어 0.9mg/kg 검출됐고, 근대에서는 허용 기준이 0.01mg/kg으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토양 해충 방제 농약 성분 ‘터부포스’가 0.03mg/kg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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