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백현마이스역"...신분당선 추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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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5 12:54:54
수정 2025-06-25 12:54:5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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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신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시는 25일,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전 타당성 조사는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됩니다.
아울러,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신설역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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