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옹진 특구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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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5 12:56:39
수정 2025-06-25 12:56: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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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정부에 2차 공식 건의를 진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두 지역은 인구감소 및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지녔으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특구 신청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건의에서 규제 중첩으로 인한 낙후, 접경지 희생에 대한 보상 필요, 수도권 역차별 문제 등을 강조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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