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중심 행정, 최우선 가치로"…이성호 신임 남원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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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1 21:01:58
수정 2025-07-01 21:01:5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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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공직 입문…탁월한 업무 추진력·기획력 평가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이 1일자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성호(68년생) 부시장은 완주가 고향이며, 전주 완산고등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 부시장은 1994년 공직을 시작으로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 에너지수소산업과장, 정책기획관,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취임 첫날 남원 소통혁신의 날에서 "민선8기 후반부는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터 따뜻한 복지, 미래성장동력 확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남원시의 도약을 목표로 큰 그림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원시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15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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