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추석현·정보영 선수,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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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7 10:47:15
수정 2025-07-17 10:47:15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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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은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와 국제대회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이루어지며, 두 선수는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1위의 성적으로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정보영 선수는 지난 1월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중국 우닝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단식 은메달, 복식 동메달을 따내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두 선수는 7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라인-루르 지역에서 열리는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로서 기량을 선보인다.
한편,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권용식 감독을 중심으로 남자부 강구건, 추석현, 이영석 선수와 여자부 정보영, 김은채, 한형주, 장가을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테니스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soulanchor24@sedaily.com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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