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고농도 오존 대비 메세지 전해

양평군은 경기도와 함께 ‘오존 고농도 시기 도민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고농도 오존의 위험성으로 양평군은 군민들에게 적절한 대응 방법과 오존 예보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오존 고농도 시기가 다가왔음을 인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동 요령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namune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