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교통안전 강화,, 'LED 보조장치’ 시범 설치

전국 입력 2025-08-05 17:13:34 수정 2025-08-05 17:13:34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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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차량신호등의 시인성을 높이는 LED 차량신호 보조장치 시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대상 48곳 중 2024년에 16곳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덕천초교 등 14곳을 완료했습니다. 2026년까지 나머지 18곳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엘이디(LED) 보조장치는 신호등의 색을 전달해 운전자가 보다 명확하게 교통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하게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겠다”면서 “시민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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