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개발과 보존의 조화... '친환경 미래도시'로 발돋움
전국
입력 2025-08-12 15:19:59
수정 2025-08-12 15:19:59
박휘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인=박휘연 기자]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환경 개선 사업에 착수하며 ‘친환경 미래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흥시는 9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0회 시흥 갯골 축제를 앞두고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 보존 노력과 함께, 배곧, 장현, 은계지구 등 신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친환경 미래도시'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갯골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완료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ib712@sedaily.com
시흥시는 9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0회 시흥 갯골 축제를 앞두고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 보존 노력과 함께, 배곧, 장현, 은계지구 등 신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친환경 미래도시'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갯골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완료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ib71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