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신축 준공식 개최

전국 입력 2025-08-25 11:00:31 수정 2025-08-25 11:00:31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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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편의·치안 서비스 강화 기대

보절파출소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새 청사의 출범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남원경찰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지난 22일 보절면 신흥2길 11에서 새로 신축된 보절파출소 준공식을 열고, 지역 치안의 든든한 거점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신축은 1990년에 건립된 기존 청사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편의와 치안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 2월 17일 착공한 보절파출소는 총 사업비 8억 8,8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2층, 대지면적 711㎡, 연면적 252.18㎡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

준공식에는 남원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경찰 협력단체, 보절면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새 청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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