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통장협의회 합동 신천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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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5 16:16:15
수정 2025-08-25 16:16:1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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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뒤 쌓인 쓰레기 수거… 주민 40여 명 참여해 구슬땀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23일 신천교~선업교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발생하자 주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스티로폼,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신천변을 정화했다. 주민들은 단체원들의 봉사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광재 위원장과 정택열 회장은 “자발적으로 나서 더 뜻깊었다”고 전했고, 이용일 상패동장은 “주민과 함께 쾌적한 상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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