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벙커에 예술 불 밝히다…2025 벙커페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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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9:08:12
수정 2025-08-26 19:08:1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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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아트벙커B39에서 '2025 벙커페어' 가 개막했다.
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공공형 아트페어로, 총 5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 작가의 82.4%는 부천 기반이며, 1980~2000년대 출생 신진 작가가 74.5%를 차지해 세대교체가 두드러진다.
전시는 특별전시, 메인전시, 화랑전시 등 다층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셜 도슨트 투어, 아티스트 토크, 관객 참여 퍼포먼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병환 대표는 “벙커페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과 시민, 지역 산업자원이 연결되는 창의적 플랫폼”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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