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432주기 의암 주논개 추모제 봉행

전국 입력 2025-08-29 15:49:08 수정 2025-08-29 15:49:08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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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정신 기리며 군민 화합과 애국정신 계승 다짐

29일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열린 제432주기 의암 주논개 추모제에서 최훈식 장수군수가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은 제432주기 의암 주논개 추모제가 순국일인 지난 29일(음력 7월 7일)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신안주씨·해주최씨 종친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례봉행에 앞서 헌시 낭송과 논개충절무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김종문 어울림회장의 약사보고와 한병태 문화원장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초헌관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에는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오재영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 다헌관에는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제례와 헌공다례를 올리며 충절의 표상인 주논개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나, 1593년 진주성 전투에서 남편 최경회 현감을 따라 참전했다가 남편이 전사하자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한 인물이다.

장수군은 매년 음력 7월 7일, 논개의 충절을 기리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의암 주논개님의 애국충절 정신을 계승·선양해 후손들에게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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