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일 첫 ‘자원순환의 날’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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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2 15:30:53
수정 2025-09-02 15:30:5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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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체험·예술 공연 등 주민 참여형 환경 축제로 열려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오는 6일 세미원에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주민 참여형 환경 행사를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좋은 버림, 좋은 순환’을 슬로건으로, 재활용 체험 공간과 리필스테이션,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기념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며, 유공자 표창과 자원순환 실천 선언, 재활용 예술 작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양평자원순환센터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9월 첫째 주를 ‘자원순환 주간’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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