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12개 정류장 M버스 도입…서울 1시간 진입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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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3:47:36
수정 2025-09-03 13:47: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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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서울역까지 1시간 내 도달할 수 있는 직행 M버스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신설 M버스로 기존 3000번 노선 30개 정류장을 12개로 줄이고,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정시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군민 교통 편의 개선과 KTX 연계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민선 8기 교통 공약사업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이며, 최종 인가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 군수는 이번 사업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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