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정담회
전국
입력 2025-09-03 18:30:08
수정 2025-09-03 18:30:08
김채현 기자
0개
주차난·상권 개선 논의…주광덕 시장 “현장 의견 듣겠다”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가 3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별내동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정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로데오거리는 젊은층 유입과 소규모 창업이 활발한 별내 중심 상권으로, 최근 유동인구 분산과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통·주차 대책을 비롯해 상권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함께 풀어가는 게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별내 상권이 더 나은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